16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내년 국비 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협의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시당 관계자, 민주당 소속 구의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다 같이 누리는 '남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 ▲앞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앞산 맘앤키즈센터 조성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조성 등이다.
남구는 주요 사업 공유를 통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숙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서로 머리를 맞대 남구 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내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책협의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시당 관계자, 민주당 소속 구의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다 같이 누리는 '남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 ▲앞산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 ▲고산골 공룡공원 확장 ▲앞산 맘앤키즈센터 조성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조성 등이다.
남구는 주요 사업 공유를 통해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숙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주당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서로 머리를 맞대 남구 발전을 위해 당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내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