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의회는 전국체전 종목별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선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2일부터 김해시 선수가 출전 중인 하키(김해하키경기장), 씨름(김해문화체육관), 복싱(김해학생실내체육관), 육상(김해종합운동장), 댄스스포츠(김해동부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안선환 의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일원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진행 중이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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