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만원 재산피해 발생…18분만에 진화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늦은 밤 대구 서구의 한 섬유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6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27분께 서구 중리동의 한 섬유원단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공장 2층 사무실과 목재 작업공간 출입구 일대에서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사무실 등을 태워 89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력 84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27분께 서구 중리동의 한 섬유원단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8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공장 2층 사무실과 목재 작업공간 출입구 일대에서 발생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사무실 등을 태워 89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력 84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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