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군수, 10개 기업 참여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지난 7~12일 태국·베트남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265만 달러(약 35억7000만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에는 지산타포린 등 지역 10개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총 9건, 26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역사절단에는 지산타포린 등 지역 10개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총 9건, 26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