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광장~통영터널~광도면 용호리~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트라이애슬론 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길이 103.8㎞ 코스 달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 '2024 통영 그란폰도 대회'가 오는 19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의 자전거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 그란폰도 대회는 3회째를 맞이한 만큼 통영을 대표하는 자전거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완벽한 교통통제 속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동호인 3000여 명이 참가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또한 참가자들은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광장~통영터널~광도면 용호리~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를 거쳐 다시 트라이애슬론 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길이 103.8㎞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특히 통영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교통안전요원으로 차출될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자 교육을 실시, 안전관리 요령 및 근무위치별 교통통제 방법을 전파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란폰도는 통영시 전역을 달리는 자전거 마라톤으로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만큼 통영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의 자전거 마라톤 대회이다.
올해 그란폰도 대회는 3회째를 맞이한 만큼 통영을 대표하는 자전거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완벽한 교통통제 속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자전거 동호인 3000여 명이 참가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또한 참가자들은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광장~통영터널~광도면 용호리~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를 거쳐 다시 트라이애슬론 광장으로 돌아오는 총 길이 103.8㎞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특히 통영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교통안전요원으로 차출될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자 교육을 실시, 안전관리 요령 및 근무위치별 교통통제 방법을 전파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란폰도는 통영시 전역을 달리는 자전거 마라톤으로 교통 통제가 불가피한만큼 통영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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