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예산·조직 전반 진단·자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가 의장 직속의 혁신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혁신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혁신자문위는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넓히고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기구다.
학계와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소통과 리더십 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임기는 2년으로 시의회의 자치입법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에 관한 사항과 인사·예산·조직 등 전반에 걸친 입법·정책 분야의 진단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
조 의장은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에 해오던 일이니까 그냥 하면된다는 생각을 바꿔서 뭔가 더 좋은 방법,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시의회가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하고 "칭찬이든, 꾸짖음이든, 의회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 가감 없이 자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혁신자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혁신자문위는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넓히고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자문기구다.
학계와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소통과 리더십 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임기는 2년으로 시의회의 자치입법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에 관한 사항과 인사·예산·조직 등 전반에 걸친 입법·정책 분야의 진단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
조 의장은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에 해오던 일이니까 그냥 하면된다는 생각을 바꿔서 뭔가 더 좋은 방법,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혁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시의회가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하고 "칭찬이든, 꾸짖음이든, 의회의 발전과 시민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무엇이든 가감 없이 자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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