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인기를 확인했다.
15일 공연기획사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내달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오케스트락2'(Orchest'rock2)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승철은 오는 26일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오케스트락2'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오케스트락2'는 고양을 시작으로 11월 2~3일 서울, 11월24일 목포, 11월30일 안산, 12월7~8일 성남, 12월 21~22일 청주, 12월2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데뷔 38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케스트라와 록이 어우러진 콘서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OST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승철은 최근 공연 유료 누적 관객수 270만 명 대기록을 세웠으며, 앨범 누적 판매량은 1000만 장 이상에 달한다. '오케스트락2' 콘서트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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