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5일 본관 6층 대강당에서 '2024 하반기 남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구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업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 청년 창업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청년 창업기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 네트워킹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창업가들은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가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남구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더 많은 창업가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는 남구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업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 청년 창업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청년 창업기업 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 네트워킹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 창업가들은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가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에 도전하는 남구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더 많은 창업가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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