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환자의 존엄한 일상' 아주대병원 사진전

기사등록 2024/10/15 11:32:42

23~27일 수원 해움미술관서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시 제공)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시 제공) 2024.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수원 해움미술관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사진전은 '제12회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경기남부 17개 호스피스전문기관이 연합해 개최하는 것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호스피스 대상 환자 및 가족들의 소중한 일상과 그 곁을 함께 하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성직자 등의 생생하고 진솔한 호스피스 활동 모습을 담아냈다.

이현우 아주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밖으로 화려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숭고한 호스피스·완화의료 활동을 좀 더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말기 환자의 존엄한 생애 말기 돌봄의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호스피스 환자의 존엄한 일상' 아주대병원 사진전

기사등록 2024/10/15 11:32:4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