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호박이 제일 커" 대형 호박 선발대회… 1121kg 호박 1등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15 10:56:53

최종수정 2024/10/15 11:28: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 우승자인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가 본인 호박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기엔저가 출품한 호박은 2471파운드(약 1121㎏)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 우승자인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가 본인 호박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기엔저가 출품한 호박은 2471파운드(약 1121㎏)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1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려 미네소타주의 한 원예교사가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공들여 키운 거대한 호박들을 조심스럽게 옮겨 무게를 측정했다.

미네소타주 아노카에서 온 트래비스 진저 교사의 호박은 2위보다 2.7kg 더 무거워 이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저 교사의 호박은 지난해 자신이 출품한 2749파운드(1247kg) 짜리 호박에는 약간 못 미치는 무게로 신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이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호박은 올해 핼러윈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이 트럭에 실려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이 트럭에 실려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려 관계자들이 출품 호박을 저울에 올리면서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이날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라는 남성이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kg)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려 관계자들이 출품 호박을 저울에 올리면서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이날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라는 남성이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kg)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의 무게 측정을 위해 옮기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의 무게 측정을 위해 옮기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의 무게 측정을 준비하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의 무게 측정을 준비하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의 무게 측정을 위해 옮기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이 출품한 호박의 무게 측정을 위해 옮기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려 관계자들이 출품 호박을 저울에 올리고 있다. 이날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라는 남성이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kg)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려 관계자들이 출품 호박을 저울에 올리고 있다. 이날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라는 남성이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kg)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가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의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딸 릴리(3세)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4.10.15.
[하프문베이=AP/뉴시스] 14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하프문베이에서 세이프웨이 최대 호박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트래비스 기엔저(미네소타주 애노카)가 출품한 호박이 2471파운드(약 1121㎏)의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딸 릴리(3세)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4.10.15.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내 호박이 제일 커" 대형 호박 선발대회… 1121kg 호박 1등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10/15 10:56:53 최초수정 2024/10/15 11:28:1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