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내년부터 청소년 차오름센터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활동과 복지·보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하는 단체로 울산시에 청소년단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로 남구청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다음달 중 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기관이 청소년 차오름센터와 직로직업체험센터의 운영을 맡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주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구 옥동에 위치한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지난 2019년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했다.
내부에 실내 집회장과 문화카페, 체육관, 동아리실,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돼 있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주 방문하고 있다.
차오름센터 3층에 위치한 진로직업체험센터는 목공실과 제빵실, 요리실, 미디어실, 3D프린터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을 위한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청 자격은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활동과 복지·보호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정하는 단체로 울산시에 청소년단체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로 남구청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다음달 중 위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소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기관이 청소년 차오름센터와 직로직업체험센터의 운영을 맡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주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구 옥동에 위치한 청소년 차오름센터는 지난 2019년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했다.
내부에 실내 집회장과 문화카페, 체육관, 동아리실,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돼 있어 청소년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주 방문하고 있다.
차오름센터 3층에 위치한 진로직업체험센터는 목공실과 제빵실, 요리실, 미디어실, 3D프린터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을 위한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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