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1.35포인트(1.11%) 오른 4만47.15에 장을 열었다.
닛케이지수가 장중 4만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7월 19일 이래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도쿄증시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진행되고 있는 점도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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