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를 재구성한 '블러디 러브'에 그룹 SF9의 유태양이 추가 합류한다.
유태양은 앞서 뮤지컬 '살리에르', '삼총사'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았다. 인피니트의 남우현, 펜타곤의 후이, 더보이즈 상연도 같은 배역을 연기한다.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은 김법래, 테이, 최진혁이 맡았다.
12월6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태양은 앞서 뮤지컬 '살리에르', '삼총사'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생과 사를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을 맡았다. 인피니트의 남우현, 펜타곤의 후이, 더보이즈 상연도 같은 배역을 연기한다.
불멸의 삶을 살아가지만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500년 동안 간직한 비운의 전사 드라큘라 역은 김법래, 테이, 최진혁이 맡았다.
12월6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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