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은행, 최고 3.9% 자유적립예금 출시

기사등록 2024/10/14 14:10:46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DB저축은행은 'M-다드림 자유적립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높은 금리의 정기예금, 목돈을 모으는 정기적금, 중도해지 시 이자 손실이 낮은 보통예금의 특징을 모은 하이브리드형으로 설계됐다.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면 기본 연 3.7%에 첫 거래 우대 0.2%포인트를 더한 최고 3.9% 금리를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의 개인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12개월 동안 추가 입금해도 약정이율 최고 3.9%로 이자를 지급한다. 중도해지 시에는 3% 금리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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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최고 3.9% 자유적립예금 출시

기사등록 2024/10/14 14:10: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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