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578돌 한글날 기념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국어원은 지난 12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문학 더하기 문해력 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해력 교실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언어문화 개선 실천과제'로 발표한 10대 실천 과제 중 하나로 기획됐다.
수도권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이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바르게 읽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독서 습관뿐만 아니라 문해력도 함께 기를 수 있는 종합적 읽기·쓰기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독서 습관과 국어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함께 누리는 언어문화를 지역 문해력 교육기관들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해력 교실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578돌 한글날을 기념해 '언어문화 개선 실천과제'로 발표한 10대 실천 과제 중 하나로 기획됐다.
수도권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이 사전에 선정된 도서를 바르게 읽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구성됐다.
독서 습관뿐만 아니라 문해력도 함께 기를 수 있는 종합적 읽기·쓰기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독서 습관과 국어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함께 누리는 언어문화를 지역 문해력 교육기관들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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