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30일 오전 9시50분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농촌지도자 양산시연합회 주최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퓨전 국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2회 양산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는 내·외빈과 농업인 조합원 등 약 45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업인 결의문 낭독, 농업인의 날 기념 시장 표창,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것이다.
또 가래떡 나눔, 우수농축산물 시식회, 떡메치기 체험, 드론을 이용한 무인 방제 시연 및 농기계 전시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어울림 마당, 장기자랑, 축하 공연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양산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므로 국화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농촌지도자 양산시연합회가 처음으로 제2회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주관하게 돼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는 내·외빈과 농업인 조합원 등 약 45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농업인 결의문 낭독, 농업인의 날 기념 시장 표창,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것이다.
또 가래떡 나눔, 우수농축산물 시식회, 떡메치기 체험, 드론을 이용한 무인 방제 시연 및 농기계 전시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어울림 마당, 장기자랑, 축하 공연 등을 통해 농업인들이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양산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므로 국화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농촌지도자 양산시연합회가 처음으로 제2회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주관하게 돼 지난해보다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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