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전시·체험 등 보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육군 50사단 군악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2작사 의장대 공연과 고(故) 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담은 1인 신체극 등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청소년 태권도시범단, 지역 여성 소리꾼 5인의 판소리, 트롯 가수 공연 등이 실시됐다.
대구보훈청은 9가지 체험부스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 전시 등도 운영했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행사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전시·체험 등 보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육군 50사단 군악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2작사 의장대 공연과 고(故) 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담은 1인 신체극 등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청소년 태권도시범단, 지역 여성 소리꾼 5인의 판소리, 트롯 가수 공연 등이 실시됐다.
대구보훈청은 9가지 체험부스와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유품 전시 등도 운영했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행사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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