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 협업 '푸드페스타' 호응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부터 11일간 열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이 115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인삼약초거리에서 열린 축제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효능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방문객들은 태권도 퍼포먼스, 슈퍼로봇관, 파워드론관 등 간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해 선보인 푸드페스타를 비롯해 금산 100세 건강밥상 판매코너,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 등에서 인삼이 들어간 색다른 음식을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과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아빠와 둘이서’ 프로그램은 첨단 과학으로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연출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한복 패션쇼를 비롯해 가족전통놀이, 인삼캐기, 인삼꽃주병 만들기 등 체험에도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 및 주한외교대사 부인회에서도 축제장을 찾았다.
박범인 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인삼약초거리에서 열린 축제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효능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방문객들은 태권도 퍼포먼스, 슈퍼로봇관, 파워드론관 등 간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해 선보인 푸드페스타를 비롯해 금산 100세 건강밥상 판매코너,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 등에서 인삼이 들어간 색다른 음식을 제공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인공지능 로봇과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는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아빠와 둘이서’ 프로그램은 첨단 과학으로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연출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한복 패션쇼를 비롯해 가족전통놀이, 인삼캐기, 인삼꽃주병 만들기 등 체험에도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호찌민시·라이쩌우성 방문단 및 주한외교대사 부인회에서도 축제장을 찾았다.
박범인 군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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