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우두동 곡물창고서 불…9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0/14 06:52:47

[당진=뉴시스] 지난 13일 오전 11시56분께 충남 당진시 우두동의 한 곡물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가 탄 모습.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10.14.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지난 13일 오전 11시56분께 충남 당진시 우두동의 한 곡물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가 탄 모습.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2024.10.14.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3일 오전 11시56분께 충남 당진시 우두동의 한 곡물창고에서 불이 났다.

14일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해당 창고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창고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11대와 대원 30명을 투입해 20분만인 오후 12시1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98㎡의 해당 창고 1동 24㎡와 정미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8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충남 당진 우두동 곡물창고서 불…900여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10/14 06:52:4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