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리드에 이어 볼더링도 우승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섰던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간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서채현은 13일 김해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볼더링 결승에서 정지민(서울시청),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을 제치고 우승했다.
세 명 모두 4개 과제를 모두 완등했지만, 시도 횟수가 적은 서채현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로써 서채현은 전날 리드에 이어 볼더링까지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2년 연속 전국체전 2관왕 달성이기도 하다.
남자부 결승에선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이 종목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채현은 13일 김해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볼더링 결승에서 정지민(서울시청),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을 제치고 우승했다.
세 명 모두 4개 과제를 모두 완등했지만, 시도 횟수가 적은 서채현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로써 서채현은 전날 리드에 이어 볼더링까지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2년 연속 전국체전 2관왕 달성이기도 하다.
남자부 결승에선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이 이 종목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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