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경, 자유형 800m 여자 한국 신기록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우민(강원특별도청)이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우민은 황선우, 양재훈, 김민준과 강원 대표로 13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계영 8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출전해 7분14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경기(7분19초31), 3위는 경북(7분22초78)이다.
강원은 2022년 세웠던 전국체전 기록 7분15초00을 0.11초 앞당겨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12일 자유형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우민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김우민은 황선우, 양재훈, 김민준과 강원 대표로 13일 경남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계영 800m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출전해 7분14초8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위는 경기(7분19초31), 3위는 경북(7분22초78)이다.
강원은 2022년 세웠던 전국체전 기록 7분15초00을 0.11초 앞당겨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12일 자유형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우민은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김우민은 15일 열리는 자유형 400m, 계영 400m에서 대회 4관왕을 노린다.
계영에서 대회 첫 메달을 딴 황선우는 자유형 100m, 200m,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최근 3개 전국체전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연달아 수상한 황선우는 김우민과 이번 대회 MVP를 다툰다.
자유형 800m 여자 일반부에선 한다경(전북체육회)이 8분37초88의 기록으로 자신이 올해 3월 대표선발전에서 세운 종전 한국 기록(8분38초32)을 경신했다.
계영에서 대회 첫 메달을 딴 황선우는 자유형 100m, 200m,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최근 3개 전국체전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연달아 수상한 황선우는 김우민과 이번 대회 MVP를 다툰다.
자유형 800m 여자 일반부에선 한다경(전북체육회)이 8분37초88의 기록으로 자신이 올해 3월 대표선발전에서 세운 종전 한국 기록(8분38초32)을 경신했다.
자유형 50m 남자 일반부에선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22초16으로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는 허연경(대전시설관리공단)이 25초01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접영 200m 남자 일반부는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1분55초07로 우승했고, 여자 일반부는 박수진(경북도청)이 2분10초6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접영 200m 남자 일반부는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1분55초07로 우승했고, 여자 일반부는 박수진(경북도청)이 2분10초67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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