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미란 문체부 차관, 마산실내체육관, 창원시립테니스장 방문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10월2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홍 시장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창원시는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창원시민과 함께 창원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12일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조,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마산실내체육관, 창원시립테니스장을 방문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응원했다.
장 차관은 지난 11일 김해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 후 12일에는 창원시립테니스장 등 경남 일대 주요 경기장을 방문했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창원시립테니스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홍 시장은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창원시는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창원시민과 함께 창원시의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12일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조,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마산실내체육관, 창원시립테니스장을 방문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응원했다.
장 차관은 지난 11일 김해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한 후 12일에는 창원시립테니스장 등 경남 일대 주요 경기장을 방문했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창원시립테니스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장 차관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 여건에서 대회에 임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며 대회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경남 일원 75개 경기장에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며 창원시는 9개 종목 12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창원시는 최근 61억원을 투입해 창원실내수영장,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등을 개·보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경남 일원 75개 경기장에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며 창원시는 9개 종목 12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창원시는 최근 61억원을 투입해 창원실내수영장,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스쿼시장 등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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