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에서 배드민턴 동호인 4200명 참가
연령·급수·종목별(남·녀 복식, 혼성 복식)로 경기 치뤄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제41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 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12~13일 이틀간 경북 포항시 만인당과 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북도·포항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대회에는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 4200명이 참가해 생활 체육 배드민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는 연령별, 급수별, 종목별(남·여 복식, 혼성 복식)로 나눠 치러졌다.
17개 시도에서 온 배드민턴 동호인은 평소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많은 대회를 포항에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7개 시도에서 온 배드민턴 동호인은 평소 틈틈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정득 체육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많은 대회를 포항에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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