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김예지는 결선 진출 실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오예진(IBK기업은행)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오예진은 1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사격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결선에서 242.8점을 쏴 금메달을 땄다.
오예진은 앞서 본선에서 585점을 기록,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첫 10발을 쏜 뒤 발마다 최하위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오예진은 단체전에선 동메달(1720점)을 획득했다.
오예진은 1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사격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결선에서 242.8점을 쏴 금메달을 땄다.
오예진은 앞서 본선에서 585점을 기록,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첫 10발을 쏜 뒤 발마다 최하위가 탈락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오예진은 단체전에선 동메달(1720점)을 획득했다.
전날 여자 일반부 25m 권총에서 양지인(한국체대)에 이어 은메달을 딴 오예진은 올해 전국체전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마무리했다.
양지인과 파리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본선에서 각각 9, 13위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지인과 파리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본선에서 각각 9, 13위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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