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용계동 일대 반야월삼거리 야간경관을 개선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선 구간은 동구 동쪽 진입 관문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것에 비해 야간경관이 어둡고 조도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구는 여기에 한국적 미를 부각하는 소나무 숲 수목조명과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조명 디자인은 반야월삼거리의 소나무를 활용해 수목 투광등 110개, 달 조명 13개, 매입등 10개 등으로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야간경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개선 구간은 동구 동쪽 진입 관문으로,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것에 비해 야간경관이 어둡고 조도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구는 여기에 한국적 미를 부각하는 소나무 숲 수목조명과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조명 디자인은 반야월삼거리의 소나무를 활용해 수목 투광등 110개, 달 조명 13개, 매입등 10개 등으로 연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야간경관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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