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안강우체국, 신청사 이전 21일부터 업무개시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경주안강우체국은 개축을 완료하고 오는 21일부터 신청사(안강중앙로 224)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13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경주안강우체국 신청사는 노후화된 청사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1022㎡의 부지에 2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은 물류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실을 배치했으며 2층은 우편물 접수·예금·보험 등 창구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영업부서로 배치했다.
이상봉 경주안강우체국장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역주민들게 편안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정성을 다할 테니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경주안강우체국 신청사는 노후화된 청사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지난해 12월 착공해 1022㎡의 부지에 2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은 물류동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실을 배치했으며 2층은 우편물 접수·예금·보험 등 창구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영업부서로 배치했다.
이상봉 경주안강우체국장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역주민들게 편안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정성을 다할 테니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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