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앙로·번화 1·2로 상가 일원서
한서대 항공관광학부 참여 퍼레이드 예정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원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차 없는 '2024 소문난 거리축제'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로 1호 광장과 번화 1·2로 일원에서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도심을 비추는 '햇살'을 주제로 중심·중앙·번화2로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며 행사 당일 중앙로 교통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치러진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와 문화가 만나는 거리라는 의미의 '소문난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원도심 상권을 적극 알리고 여러 즐길거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뜬쇠예술단, 시립합창단, 동호회 등 예술단체가 행사 당일 거리에서 사물놀이, 클래식, 밴드공연 등의 문화공연을 펼친다.
또 그라피티 제작 퍼포먼스와 드론 축구, 확장현실 체험(XR 체험), 창의실험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로컬푸드 판매장, 푸드트럭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매 행사도 예고됐다.
특히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부 학생들이 축제 안내와 퍼레이드에 참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완섭 시장은 "상인과 주민의 열정으로 처음 시작되는 소문난 거리 축제가 추억을 꺼내보는 거리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거리로 원도심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앙로 1호 광장과 번화 1·2로 일원에서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도심을 비추는 '햇살'을 주제로 중심·중앙·번화2로 상인회가 공동 주관하며 행사 당일 중앙로 교통을 통제해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치러진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와 문화가 만나는 거리라는 의미의 '소문난 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원도심 상권을 적극 알리고 여러 즐길거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뜬쇠예술단, 시립합창단, 동호회 등 예술단체가 행사 당일 거리에서 사물놀이, 클래식, 밴드공연 등의 문화공연을 펼친다.
또 그라피티 제작 퍼포먼스와 드론 축구, 확장현실 체험(XR 체험), 창의실험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로컬푸드 판매장, 푸드트럭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매 행사도 예고됐다.
특히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부 학생들이 축제 안내와 퍼레이드에 참여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완섭 시장은 "상인과 주민의 열정으로 처음 시작되는 소문난 거리 축제가 추억을 꺼내보는 거리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거리로 원도심을 변화시키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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