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확대 위한 분리배출 시민 환경교육 부스 운영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2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 ‘2024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시민 환경교육 체험 부스가 성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교육센터와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했다. '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도시 인천'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공단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환경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을 확대하고자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공단 부스에는 약 4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궁금했던 분리배출 방법을 쉽게 알게 돼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행사에 함께 하여 글로벌 탑텐 시티에 걸 맞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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