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누적 투표율이 40%를 넘어섰다.
12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전날 투표자 포함 1만8899명이 11개 투표장에서 기표를 마쳐 투표율 41.77%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39.76%보다 높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9939명(40.34%)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44.38%보다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당시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에도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이날 오후 5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전날 투표자 포함 1만8899명이 11개 투표장에서 기표를 마쳐 투표율 41.77%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39.76%보다 높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9939명(40.34%)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 기준 44.38%보다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당시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에도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본투표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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