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재활 전문의 최준섭 과장 영입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은 소아재활전문의 최준섭 과장을 영입해 진료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과장은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원광대학교 익산 한방병원, 남원의료원, 예수병원 재활의학과장,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장을 역임했다.
안동의료원은 이번 최 과장 영입으로 족부클리닉, 하지교정, 척추측만증, 의지·보조기, 뇌신경 재활(뇌졸중), 근골격계 재활 분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재활의학과 개설은 2026년 도청 내 개원 예정인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개원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이자 지역 내 소아 청소년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센터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 과장은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원광대학교 익산 한방병원, 남원의료원, 예수병원 재활의학과장, 전라북도 보조기기센터장을 역임했다.
안동의료원은 이번 최 과장 영입으로 족부클리닉, 하지교정, 척추측만증, 의지·보조기, 뇌신경 재활(뇌졸중), 근골격계 재활 분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재활의학과 개설은 2026년 도청 내 개원 예정인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개원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이자 지역 내 소아 청소년을 위한 전문 재활치료센터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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