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1일 오후 4시2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신덕리에 주차된 SUV에서 불이 났다.
12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신덕리에서 해당 차량 주인이 "주차된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4대와 대원 11명을 투입해 15분만인 오후 4시3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더뉴쏘렌토 하이브리드) 엔진룸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조등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신덕리에서 해당 차량 주인이 "주차된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4대와 대원 11명을 투입해 15분만인 오후 4시35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더뉴쏘렌토 하이브리드) 엔진룸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조등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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