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프리스케이팅…파이널 진출 도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김유성(평촌중)이 주니어 그랑프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김유성은 11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27점, 예술점수(PCS) 27.93점, 총점 64.20점을 받았다.
이로써 일본의 나카이 아미(68.66점), 다카기 요(66.03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유성은 12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린다.
또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에도 도전한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그랑프리 시리즈 7차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6명에게 출전권을 준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선수당 2개 대회만 나설 수 있다.
함께 출전한 황정율(상명중)은 6위(61.81점)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유성은 11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27점, 예술점수(PCS) 27.93점, 총점 64.20점을 받았다.
이로써 일본의 나카이 아미(68.66점), 다카기 요(66.03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김유성은 12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린다.
또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에도 도전한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그랑프리 시리즈 7차례 대회 성적을 합산해 상위 6명에게 출전권을 준다.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선수당 2개 대회만 나설 수 있다.
함께 출전한 황정율(상명중)은 6위(61.81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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