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작업자 추락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중국인 A(40대)씨가 4m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하우스 골조 위에서 볼트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4시31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건설 현장에서는 작업자 B(50대)씨가 약 6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도 중상을 입고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비닐하우스에서 중국인 A(40대)씨가 4m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하우스 골조 위에서 볼트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닥터헬기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4시31분께 제주시 조천읍 소재 건설 현장에서는 작업자 B(50대)씨가 약 6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도 중상을 입고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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