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인형극협회가 오는 22~2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제9회 예술인형축제'를 연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 축제는 '인형+넌버벌(비언어적 요소로 구성한 공연)'을 부제로 5편의 초청작과 2편의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청작은 ▲우리 전통의 흥과 멋을 자유롭게 그려낸 인형극 '에루화'(극단 상사화) ▲마음이 반쪽 뿐인 소년이 온전해지기 위해 나머지 절반을 찾아 떠나는 '어느 북소년의 여행'(인형극연구소 인스) ▲ 영상언어와 무대언어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멀티미디어 인형극 '라이카의 편지'(극단 나무) ▲인형에 상상을 더하고 마술로 생동감을 더한 '마술인형 선물'(극단 푸른해) ▲사람보다 정교한 목각인형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목각인형콘서트'(극단 보물) 등이다.
쇼케이스 작품은 ▲풍선을 소재로 삶의 순환을 보여주는 따스한 감성의 인형극 '풍선이야기'(극단 작은아이) ▲다양한 상상력과 오브제의 결합이 눈에 띄는 '퍼펙박스'(요술배낭)다.
공연 외 부대프로그램으로 연희공방 음마깽깽과 함께 하는 워크숍, 퍼펫테라피 워크숍, 인형 및 사진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 축제는 '인형+넌버벌(비언어적 요소로 구성한 공연)'을 부제로 5편의 초청작과 2편의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청작은 ▲우리 전통의 흥과 멋을 자유롭게 그려낸 인형극 '에루화'(극단 상사화) ▲마음이 반쪽 뿐인 소년이 온전해지기 위해 나머지 절반을 찾아 떠나는 '어느 북소년의 여행'(인형극연구소 인스) ▲ 영상언어와 무대언어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멀티미디어 인형극 '라이카의 편지'(극단 나무) ▲인형에 상상을 더하고 마술로 생동감을 더한 '마술인형 선물'(극단 푸른해) ▲사람보다 정교한 목각인형의 움직임이 돋보이는 '목각인형콘서트'(극단 보물) 등이다.
쇼케이스 작품은 ▲풍선을 소재로 삶의 순환을 보여주는 따스한 감성의 인형극 '풍선이야기'(극단 작은아이) ▲다양한 상상력과 오브제의 결합이 눈에 띄는 '퍼펙박스'(요술배낭)다.
공연 외 부대프로그램으로 연희공방 음마깽깽과 함께 하는 워크숍, 퍼펫테라피 워크숍, 인형 및 사진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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