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천안 백석대빌딩서 진행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4일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와 함께 '수도권·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효과적 투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 주관으로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빌딩 6층에서 열린다.
인베이드투자자문 이상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권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이상우 대표는 정확한 시장분석과 예측으로 이름을 알린 국내 부동산 전문가다. 이상우 대표는 "수도권 중심의 강한 반등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부동산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투자자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조미곤 천안지점장은 "최근 금리 인하, 가계 부채 부담 증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마련해 올바른 투자 방향성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들은 유진투자증권 천안지점에 전화해 사전신청을 한 후 세미나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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