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 효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20분께 발생한 불은 주택의 반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는 인력 31명과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거주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으나, 소방서 추산 4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 20분께 발생한 불은 주택의 반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는 인력 31명과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거주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으나, 소방서 추산 4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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