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영광지역의 투표율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투표율을 넘기는 등 상승하고 있는 반면 곡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6533명이 11개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쳐 14.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기준 13.05%보다 높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3367명(13.66%)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같은 기준 15.42%보다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영광지역은 유권자 4만5248명 중 6533명이 11개 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쳐 14.4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같은기준 13.05%보다 높다.
11개 투표장이 설치된 곡성지역은 2만4640명 중 3367명(13.66%)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곡성은 8회 지방선거 같은 기준 15.42%보다 낮은 수치다.
8회 지방선거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영광 41.68%(최종투표율 70.2%), 곡성 45.88%(최종 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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