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제리코파트너스는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1일 정정 공시했다.
사무취급자도 기존 하나증권에서 하나증권과 KB증권으로 변경된다.
한편, 영풍정밀 측은 최 회장 측이 공개매수 가격을 인상해도 현재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핵심 고리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무취급자도 기존 하나증권에서 하나증권과 KB증권으로 변경된다.
한편, 영풍정밀 측은 최 회장 측이 공개매수 가격을 인상해도 현재 가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핵심 고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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