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10일 오후 4시2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한 주택 외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41)씨가 얼굴과 목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창고 1개 동과 집기류 등을 태운 뒤 4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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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10 20:35:03
기사등록 2024/10/10 20:35:0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