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문화재단 이미연 대표, 정부평가위원 위촉 등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이미연 대표이사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기(2024~2026)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 실시와 평가 기반 구축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다.

위원회는 정부위원 3명(기획재정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국무조정실장)과 민간위원 10명 등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이 위촉하고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과 지방시대위원회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부산울산병무청은 10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합동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공동 청렴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양 기관 직원들은 부산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에게 부패 공익 신고자 보호 제도 등 반부패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모집병 지원 등 맞춤 병역상담과 병역이행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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