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1일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한은은 2021년 8월 0.25%포인트 인상 이후 이어온 긴축 기조를 3년2개월만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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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11 09:50:31
최종수정 2024/10/11 09:50:45
기사등록 2024/10/11 09:50:31 최초수정 2024/10/11 09: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