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24 나도 영동가수다' 공연이 12일 충북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노래 경연 수상 경력이 있는 영동군민 9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한다. 가수 차수경, 전초아, 정단의 초청 공연도 마련됐다.
이 공연은 65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NH농협 영동군지부,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 쾌척
NH농협은행 충북 영동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현직 직원들의 동참으로 마련됐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2월에도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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