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예비부모 대상 건강관리 지원사업 시행

기사등록 2024/10/10 15:16:14

청도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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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임신을 희망하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여성에게는 난소 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로 13만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비로 5만원까지 지급한다.

냉동난자 보조 생식술지원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회당 100만원, 부부당 2회까지 지원한다.

또 신혼부부 건강검진은 10종으로 풍진, 매독 등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등을 지원하며, 첫 아이를 계획하는 부부에 대해 임신·출산 상담과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엽산제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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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예비부모 대상 건강관리 지원사업 시행

기사등록 2024/10/10 15:16: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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