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69개 생활밀착형 사업 발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11일 경남과학기술진흥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의창구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에서 열린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홍 시장을 비롯홰 안제문 의창구청장, 실·국·소장이 참석해 시민 30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창구 생활밀착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단 조성을 비롯해 경남 연구개발(R&D) 역대 최대 단일 프로젝트인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 건립, 감계2·의창 중학교 신설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위한 파크골프장 및 맨발산책로 확충, 북면 화천민원센터 건립 및 주차장 확충,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주택가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설치, 대산면 제동마을 앞 도로 재포장 등 4개 분야 69개 사업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2일 마산합포구에서 열린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홍 시장을 비롯홰 안제문 의창구청장, 실·국·소장이 참석해 시민 30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창구 생활밀착형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 국가산단 조성을 비롯해 경남 연구개발(R&D) 역대 최대 단일 프로젝트인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 건립, 감계2·의창 중학교 신설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위한 파크골프장 및 맨발산책로 확충, 북면 화천민원센터 건립 및 주차장 확충,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주택가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설치, 대산면 제동마을 앞 도로 재포장 등 4개 분야 69개 사업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히 처리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꼼꼼히 검토해 해소될 수 있도록 잘 챙기겠다"며 "후반기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시민 여러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최된 의창구 시민과의 대화는 창원시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개최된 의창구 시민과의 대화는 창원시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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