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신암동 일대 노후한 옹벽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0/NISI20241010_0001672730_web.jpg?rnd=20241010132621)
[대구=뉴시스] 대구시 동구는 신암동 일대 노후한 옹벽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신암동 일대 노후한 옹벽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암동 아양로7길은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에 위치해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노후한 옹벽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구는 어두운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옹벽 일대 85m 구간에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기존 옹벽이 동구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아트월로 재탄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밝고 쾌적하게 개선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암동 아양로7길은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에 위치해 보행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노후한 옹벽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구는 어두운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옹벽 일대 85m 구간에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기존 옹벽이 동구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아트월로 재탄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밝고 쾌적하게 개선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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