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김경수 총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나사렛대는 김경수 총장이 10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성결대학교 김상식 총장의 지목을 받은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은 “우리 모두가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불법 사이버 도박에 청소년이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경수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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