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9개 읍면 순차 진행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경로효친의 달을 맞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제11회 어르신 효잔치'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르신 효잔치'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9개 읍면에서 횡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다.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기념식,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14일 갑천면 ▲15일 우천면 ▲22일 둔내면 ▲23일 횡성읍 ▲24일 청일면 ▲28일 서원면 ▲29일 강림면 ▲30일 공근면 ▲11월 1일 안흥면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노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23일 10시30분부터 횡성읍 효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지난 날 가족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어르신 효잔치'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9개 읍면에서 횡성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린다.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기념식, 특별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는 ▲14일 갑천면 ▲15일 우천면 ▲22일 둔내면 ▲23일 횡성읍 ▲24일 청일면 ▲28일 서원면 ▲29일 강림면 ▲30일 공근면 ▲11월 1일 안흥면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노인의 날 기념식'은 오는 23일 10시30분부터 횡성읍 효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지난 날 가족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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