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새끼돼지 50여 마리가 폐사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분께 의성읍 오로리 한 돈사 분만동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돈사 1동이 반소되고, 새끼돼지 300여 마리 중 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1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7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11시 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분께 의성읍 오로리 한 돈사 분만동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돈사 1동이 반소되고, 새끼돼지 300여 마리 중 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1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37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11시 5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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