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5~2027년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한국이 재도전 끝에 9일(현지시각)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유엔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을 포함해 베냉, 볼리비아, 콜롬비아, 키프로스, 체코, 에티오피아, 감비아, 아이슬란드, 케냐, 마셜제도, 멕시코, 북마케도니아, 카타르, 스페인, 스위스, 태국을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한국이 3년 임기의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한 것은 2006년과 2008년, 2013년, 2016년, 2020년에 이어 6번째다. 2022년에도 출사표를 던졌지만 실패한 바 있다. 이사국은 연달아 2번까지만 가능하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국 임기는 2025~2027년이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은 47개국으로 구성된다. 아프리카 13석, 아시아태평양 13석,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8석, 서유럽 및 기타 7석, 동유럽 6석 등이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006년 총회에서 설립됐으며 전 세계 인권 증진과 보호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엔은 이날 총회에서 한국을 포함해 베냉, 볼리비아, 콜롬비아, 키프로스, 체코, 에티오피아, 감비아, 아이슬란드, 케냐, 마셜제도, 멕시코, 북마케도니아, 카타르, 스페인, 스위스, 태국을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한국이 3년 임기의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한 것은 2006년과 2008년, 2013년, 2016년, 2020년에 이어 6번째다. 2022년에도 출사표를 던졌지만 실패한 바 있다. 이사국은 연달아 2번까지만 가능하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국 임기는 2025~2027년이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은 47개국으로 구성된다. 아프리카 13석, 아시아태평양 13석,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8석, 서유럽 및 기타 7석, 동유럽 6석 등이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2006년 총회에서 설립됐으며 전 세계 인권 증진과 보호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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