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에서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9일 대구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북구 대현동 강냠약국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레이 차량이 편의점과 충돌해 전도됐다.
사고로 편의점 입구 유리창과 판매 진열대 일부가 파손됐다.
차량 운전자 40대 여성 A씨가 경상, 신호대기 중이던 보행자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함과 동시에 보행자 2명을 함께 충돌한 것으로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9일 대구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북구 대현동 강냠약국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레이 차량이 편의점과 충돌해 전도됐다.
사고로 편의점 입구 유리창과 판매 진열대 일부가 파손됐다.
차량 운전자 40대 여성 A씨가 경상, 신호대기 중이던 보행자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편의점으로 돌진함과 동시에 보행자 2명을 함께 충돌한 것으로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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